교육감기 태권도 겨루기 대회를 보고

홍선수는 시작과 동시에 돌려차기 상단과 뒤후리기를 시도해 7점득점후

여유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누가봐도 실력차이가 많이났지만

홍은 긴장을 놓지않고 여러가지 스탭으로 상대를 천천히 압박해서

한점 한점 차근히 점수차를 늘렸다. 청은 경기전부터 상대를 알았는지 약간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으로 경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홍이 돌려차기 상단과 뒤후리기로

점수를 낼때 아무런 대처를 하지못하였다. 그후 40초쯤경과했을때, 홍이 스텝으로 천천히

조여올때 기회를 보고 세번 연속으로 빠르게 돌려차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1점득점으로 끝났다. 홍은 맞는 순간에도 같이 차면서 1점득점을해 점수를 유지했다. 그 상태로 2R가 시작되었고 시작과 동시에 상단뒤후리기를 차며 R로 이겼다.

홍을 보며 느낀점은 상대보다 점수가 높아도 긴장을 놓지않고 청이 점수를 따라오지 못하게 방어와 공격을 함께한점이 내가 부족한 부분이여서인지 눈으로 보고 조금 더 느끼게 되었다.

청을 보며 느낀점은 경기 시작때 상대가 나보다 실력이 높은자인걸 알아도 자신감을 갖고 시작해야 지더라도 점수차가 많이 나지 않고 자신의 실력과 경험을 좀더 쌓을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했다. 이점도 내가 고쳐야 할점이라서 그런지 비록 금방끝나는 경기 동영상이였지만 어떤동영상보다도 더 공감이 많이가고 느낀점이 많은 그런 영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