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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문제목 :
남편이 싫어하는 말 57가지..
발신일 :
2009-09-03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01. 당신 월급이 얼마야?
0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
03. 그럴 줄 알았어.
04. 당신은 동창도 없어?
05. 그동안 뭐 했어?
06. 앞으로 뭐 먹고 살아?
0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야?
0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
0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말고 살아.
20. 언제는 잘 했나?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지.
22. 당신은 알 필요 없어.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짤리고 있는게 신기해.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녔어?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
29. 하지 말아.
30. 가서 돈이나 벌어와.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야?
32.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지 애비 닮아가지고.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생 쪽박이나 차고 살아.
36. 공부할 때 눈감고 했어?
37. 그 때 내가 속았지.
38. 어떻게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
39. 당신하고 사는 게 정말 지겨워.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
41. 왜 남들처럼 못해?
42. 밴댕이 속알딱지 하고는..
43. 사람이 어찌 그리 꿈도 없고 포부도 없어?
44. 당신은 큰일 할 위인이 못돼.
45. 당신은 하는게 거기서 거기야.
46.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47. 애들도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 거 모르겠어?
48. 맨날 말만 잘하지.
49. 당신하고 있으면 피곤해.
50. 그때 그 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51. 남부끄럽지도 않아?
52. 당신은 구제불능이야.
53.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어, 당신 때문에
54. 당신 친구들은 하나 같이 왜 그래?
55.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56.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야?
57.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
어떠신가요?
우리는 가깝다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많은 말들로 상처를 주며 상대를 죽이는 행동을 많이 했나
촌철살인(寸鐵殺人)이란 말을 아실겁니다.
일반 사람들은 암기형으로 수학공식처럼 쾌감을 주는 짧은 말 한마디만 의미하는줄 아는데..
이말은 글자 그대로 조그만 사소한 말한마디가 사람을 죽일수 있는 흉기도 된다는것을 아마에(응석)가 마치 신이 부여한 천부인권인줄 아는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알까?
"여자들 입은 빛의 속도 보다 더 빠르다"
--
아인슈타인
[독자 마당] 총칼보다 무서운 말
유명 연예인 최민수씨가 70대 노인과 말다툼하다 폭행을 해 불구속됐다는 기사를 읽었다. 교통체증이 심해 짜증이 났는지 최씨가 주변을 향해 욕설을 퍼붓자 이때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노인이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욕을 하느냐"고 나무란 것이 발단이 됐다는 것이다.
비단 최민수씨 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말을 제어하고 가려하지 못할 때가 많다.
양반 두 사람이 나이 많은 백정이 경영하는 푸줏간에 고기를 사러 갔다. 먼저 한 양반이 "어이! 백정 고기 한 근 다오"했다. 다른 양반은 "박서방! 고기 한 근 주시게"했다. 그런데 다 같은 한 근인데 먼저 양반의 고기는 나중에 산 양반의 절반쯤 되어 보였다.
먼저 산 양반이 화가 나서 "이 놈아 한 근이 어찌 이리 다른가?" 푸줏간 주인은 "네 그야 손님 고기는 백정이 자른 것이어서 딱 한 근이고 이 어른의 고기는 박서방이 잘라서 다릅니다"라고 대꾸했다는 것이다.
같은 뜻을 가진 말일지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반응이 달라진다.
일본의 유명작가인 미우라 아야꼬 여사는 이런 말을 남겼다. "이 세상에서 사람을 제일로 많이 죽이는 것이 무엇일까? 총일까? 총도 사람을 많이 죽이는 것이다. 칼일까? 칼도 사람을 많이 죽이는 것이다. 원자폭탄일까? 물론 그것은 사람을 무지무지하게 많이 죽이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 이래 이런 것들보다 더 많이 사람을 죽인 것이 있는데 곧 세 치도 못되는 사람들의 혀이다. 대포와 총과 칼과 폭탄은 사람의 몸을 죽이지만 사람의 혀는 사람의 인격을 죽이는 것이며 총을 쏘게 하고 대포를 쏘아 사람을 죽이게 된 배후의 원인도 사람의 말로 시작된다."
말은 그 사람의 지식과 교양과 인격을 나타내는 척도임에 분명하다. 흔히 말을 은으로 비유하고 오히려 침묵을 금으로 비유하는데 그것은 말이 많으면 자신의 무지와 교양이 없음을 스스로 폭로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 아닐까.
나 자신도 알게 모르게 뱉어지는 말이 상대에게 큰 상처도 된다는 것이다. 부부간의 다툼도 그러하고 자녀와 언쟁도 그러하다.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
다른 곳은 그만 두고라도 흔히 타운 식당에서 목격할 수 있는 것은 종업원에게 거침없이 내뱉는 말이다.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고 해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하지 않을까.
분명한 것은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요 교양과 덕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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